Descents

 

Stabilized Approach

 

IMC에서 조종사는 적절히 항공기를 기동하기 위해(혹은 autopilot 성능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그리고 결심 지점(DA, DH, MAP)에서 적절한 행동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 접근 도중 계속적으로 계기 정보를 평가해야 한다. 접근 도중 상당한 속도와 외장 변화는 상황 인식을 저하시키며 결심 지점에서 취해야할 행동 결정을 복잡하게 만든다. 저속에서의 후퇴익 조작 특성과 터보제트의 느린 엔진 반응은 접근 및 착륙 중인 조종사 업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조종사는 결심 지점에 도달하기 전에 접근의 성공 가능성에 대하여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의사 결정 절차를 위해선 조종사는 courseglideslope/glidepath의 중심선으로부터 벗어났는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하고, 계기를 참조하여 항공기의 3차원 비행경로를 투영할 수 있어야 하며, 원하는 접근 경로를 달성 및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종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절차는 접근의 최종 단계에서 일정한 접근 속도, 하강률, 수직 비행경로, 그리고 외장을 유지함으로서 간단해질 수 있다. 이를 stabilized approach concept라 부른다.

 

stabilized approach는 안전한 터보제트 운영을 위해 필수적이다. 상업용 터보제트 운영자들은 stabilized approaches로 이어지는 절차들을 수립 및 사용해야 한다. 또한 stabilized approach는 프로펠러 항공기와 헬리콥터에서도 매우 권장된다. 낮은 고도에서는 업무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되 쉽게 수행될 수 있는 수준으로 외장 변경을 제한해야 한다. 터보제트의 경우 다음과 같은 minimum stabilized approach heights 미만으로 하강하기 전에 landing/circling을 위한 외장 상태에 있어야 하고, 필요한 경우 엔진이 spooled up 상태여야 하며, 1,000fpm 미만의 하강률과 함께 정상 속도 및 비행경로에 놓여야 한다:

속도에 있어야 한다.

 

IFR weather conditions에서 straight-in approachescontact approaches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공항이나 TDZE으로부터 1,000ft 미만으로 하강하기 전에 접근이 안정되어있어야 한다.

 

VFR weather conditions에서 straight-in approachesvisual approach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공항 표고로부터 500ft 미만으로 하강하기 전에 접근이 안정되어있어야 한다.

 

circling approach maneuver의 최종 단계인 경우에는 공항 표고로부터 500ftMDA 중 낮은 고도에서 접근이 안정되어야 한다. 이러한 상태가 touchdown 전까지 접근 내내 유지되어야 stabilized approach로 간주된다. 또한 이는 접근 도중 비정상적인 징후가 존재할 때 wind shear를 인지하는데 도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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