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s

 

항공기가 상승할 수 있는 능력은 excess power나 excess thrust에 달려 있다. excess power란 특정 속도에서 수평비행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출력과 available power의 차이를 의미한. 출력(power)과 추력(thrust)은 종종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허나 상승 성능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이 두 가지를 구별해야 한다. (work)은 거리를 이동하는 힘의 결과이며 보통 시간과 독립적이다. 출력은 일률, 혹은 시간 단위 당 일의 단위를 의미하며 이는 힘이 발생하는 속도의 함수이다. 추력 또한 일의 함수이며 이는 질량의 속도에 변화를 주는 힘을 의미한다.

 

이륙 도중 항공기는 실속 속도 근처에서 상승 중일지라도 실속에 빠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구간 도중 excess power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륙 후에 엔진 고장이 발생하였다면 추력의 손실을 pitch와 airspeed로 보상해야 한다.

 

특정 항공기 무게에서 상승 각도는 추력과 항력의 차이, 즉, excess thrust에 의해 달라진다. excess thrust0이면 비행경로의 기울기가 0이 되며 항공기는 수평비행을 수행한다. 추력이 항력보다 크면 excess thrust의 양에 따라 상승 각도가 만들어진다. 추력이 항력보다 적으면 추력 부족으로 인해 하강 각도가 만들어진다.

 

Acceleration in Cruise Flight

 

수평비행 속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출력 이상의 excess power를 통해 항공기는 가속한다. 이것은 상승할 때 사용되는 excess power와 동일한 excess power이다. 원하는 고도로 상승한 후 고도 유지를 위해 pitch를 낮추면 excess power가 이제 항공기를 순항 속도로 가속시킨다. 만약 level off를 수행한 후에 출력을 너무 빨리 줄이면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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