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roach Planning

 

계기접근을 위한 in-flight planning phase는 항공기의 속도, 기상 정보의 가용성, 그리고 접근 절차의 복잡성이나 special terrain avoidance procedures에 따라 목적지로부터 100 ~ 200NM 거리에서 시작될 수 있다. 일부 접근 계획은 비행 전 단계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운영자들이 계기접근을 위한 in-flight planning phase에 대하여 flight standard manuals에 포함시키는 다섯 단계가 있다.

 

착륙 예정 공항의 기상 정보, 활주로 상태, 그리고 NOTAMs를 수집.

 

성능 정보, 접근 속도, 추력/출력 설정 계산.

 

조종실 navigation/communication automation 설정.

 

계기 접근 절차 검토 및 IAP 브리핑.

 

운항 검토 및 운항 브리핑.

 

이 다섯 단계는 계기접근을 위한 in-flight planning phase의 기본 틀을 형성한다. 특정 운영자가 본인의 SOP에 포함하는 세부 사항은 개개인마다 다르다. 몇몇 운영자는 위와 같은 작업이 수행될 조종사를, 그 순서를, 그리고 각 작업이 수행되는 방식을 지정할 수 있다. 그 외의 운영자는 대부분의 세부사항을 각 조종사들에게 맡길 수 있으며 접근을 시작하기 전에 수행해야 할 업무만을 지정할 수 있다. 모든 수준의 조종사들은 SIAP(standard instrument approach procedures) 비행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어 commercial operators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다.

 

특정 접근의 적합성을 제한할 수 있는 요소들은 매우 많다. 때문에 특정 IAP의 적합성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작업이 될 수 있다. 비행 전 계획 도중, 그리고 접근을 수행하기 전에 조종사가 답해야 할 몇 가지 질문들이 있다. Part 91, subpart K, 121, 125, 혹은 135에 해당하는 경우 접근 절차가 회사에 대해 승인된 것인가? 기상이 접근에 적절한가? 항공기가 현재 접근 및 착륙, 혹은 go around/missed approach에 필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게인가? 항공기가 접근에 필요한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가? 승무원이 접근에 대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 이러한 유형의 질문들 중 대부분의 비행 전 계획 도중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는 각 항공사의 운영기준이나 Part 91의 체계 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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