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ur Fundamentals

 

어떠한 주제이든 숙달을 위해선 먼저 기초부터 익혀야 한다. 비행에 있어 이러한 기초에는 직진 수평비행(straight-and-level flight), 선회(turns), 상승(climbs), 그리고 하강(descents)이 있다. 모든 비행 과목들은 이러한 기동들을 기반으로 하며 four fundamentals를 익히기 전에 고급 기동으로 넘어가려 시도하면 학습 과정이 저해된다.

 

다음을 생각해보라: 이륙은 지상 활주(이는 짧은 시간 동안 직진 수평비행으로 전환될 수 있음)와 상승이 조합된 것이다. 이륙한 후에는 첫 번째 navigation fix를 향한 상승과 선회가 수행되며 이후 직진 수평비행이 뒤따른다. 목적지에 착륙하기 위한 준비 도중에는 하강, 선회, 그리고 직진 수평비행이 조합될 수 있다. 일반적인 범용 항공 비행기의 final approach는 하강으로부터 직진 수평 비행으로 전환하면서 종료된다.

 

교관은 이러한 basic flight maneuvers에 대한 지식을 조종사들에게 제공해야 하며 조종사들은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PTS(Practical Test Standards)ACS(Airman Certification Standards)가 만족되는 수준으로 이 기동들을 결합할 수 있어야 한다. four fundamentals의 숙달이 부족하면 조종사가 더욱 복잡한 비행 기동으로 나아갈 때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학습에 장벽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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