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Prevent Landing Errors Due to Optical Illusions
이러한 착시와 그로 인한 위험한 결과를 방지하기 위해 조종사는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1. 익숙하지 않은 공항에 접근할 때에는 착시의 가능성을 예상한다(특히 야간이거나 악기상 조건인 경우).
2. 활주로 경사, 지형, 그리고 등화에 대한 정보를 위해 airport diagrams와 Chart Supplements를 참조한다.
3. 고도계를 자주 참조한다(특히 접근 도중).
4. 익숙하지 않은 공항으로 향하는 경우에는 착륙 전에 공중에서 공항을 살펴본다.
5. VASI(Visual Approach Slope Indicator) • PAPI(Precision Approach Path Indicator)나 glideslope를 사용한다.
6. 비정밀 접근 절차 차트의 VDP(visual descent point)를 활용한다.
7. 비상 상황이나 그 외 행동이 주의를 산만하게 할 경우 접근 사고에 연루될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8. 착륙 절차 숙련도를 최상으로 유지한다.
Night Emergencies
야간에 단발 비행기를 운영할 때 드는 가장 큰 걱정은 엔진 고장으로 인한 비상 착륙 가능성일 것이다. 비록 엔진 고장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그 외 원인(악천후를 향하여 계속 비행하는 것, 그리고 적절치 못한 조종사 판단력)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 보다 낮지만 이는 합당한 우려이다.
야간에 엔진이 고장났을 때 명심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절차와 고려사항이 있다.
⦁ 비행기를 적극적으로 조종하고 최대 활공을 위한 외장과 대기속도를 맞춘다. 공항으로 향하거나 복잡한 지역으로부터 벗어나도록 선회한다.
⦁ 엔진 고장의 원인을 검사한다(예를 들어 fuel selector, magneto switch, 혹은 primer의 position). 만약 가능하면 고장 원인을 즉시 수정하고 엔진을 재시동 한다.
⦁ ATC(air traffic control)나 UNICOM(Universal Communications)에 비상 상황을 알린다. 이미 시설과 무선 연결이 되어있다면 주파수 변경을 지시받기 전까지는 주파수를 변경하지 않는다.
⦁ 만약 주변 지형의 상태를 알고 있으며 그 지형이 비상 착륙에 적절하다면 거기서 빛이 가장 적은 부분으로 향하고 비상 착륙을 수행할 계획을 한다.
⦁ 가능하다면 대중들의 접근이 가까운 비상 착륙 구역을 고려한다. 이는 구조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게 해준다.
⦁ 배풍 착륙을 피하기 위해 풍상 쪽으로 방향을 유지한다.
⦁ before-landing checklist를 완료하고 landing lights를 공즁에서 점검한다. 그리고 비행경로에 놓인 지형이나 장애물을 비추기 위해 landing lights를 충분한 시간 동안 켜둔다. 가능한 제일 낮은 대기속도에서 정상 착륙 자세로 착륙이 완성되어야 한다. 만약 landing lights와 외부 시각 참조물을 이용할 수 없다면 지면에 닿기 전까지 비행기를 수평 착륙 자세로 유지해야 한다.
⦁ 착륙 후에는 모든 스위치를 끄고 최대한 빨리 비행기에서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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