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1. Visual Approach
a. Pilot.
1. visual approach를 원하지 않는다면 ATC에 알린다.
2. 착륙 공항으로 향하는, 혹은 선행 항공기 후방의 visual position으로 향하는 관제사의 vector 지시를 따른다.
3. 조종사는 항상 공항, 혹은 선행 항공기를 육안으로 확인해야 한다. visual approach 승인을 받은 후에는 공항을 향해 진행하거나, 혹은 선행 항공기를 뒤쫓는다. visual approach를 수행하는 동안 구름으로부터 개방된 상태를 유지한다.
4. 선행 항공기를 육안으로 뒤쫓는 visual approach clearance를 수락하였다면 조종사는 그 항공기와의 안전한 착륙 간격을 만들어야 한다. wake turbulence 분리에 대한 책임은 조종사에게 달려있다.
5. 선행 항공기를 쫓을 수 없는 경우, 구름으로부터 개방된 상태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상승이 필요한 경우, 공항이 육안 확인되지 않는 경우 조종사는 즉시 ATC에 알려야 한다.
6. go-around를 수행하였으며 ATC가 고도를 할당한 경우 해당 고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조종사가 지형과 장애물의 회피를 책임진다.
7. advisory frequency로 변경하라는 지시를 받은 경우 레이더 서비스가 자동으로 종료됨을 인지해야 한다.
8. 장주 패턴에 다른 항적이 있을 수 있음을, 그리고 접근 관제소나 ARTCC가 할당한 traffic sequence가 landing sequence와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b. Controller.
1. 보고된 기상이 ceiling 1,000ft 이상 및 시정 3마일 이상인 경우가 아니라면 visual approach를 승인하지 않는다. 목적지 공항의 기상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조종사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해당 공항을 향한 visual approach를 시작하지 않는다(단, 공항을 향한 하강이 육안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합리적 보장이 있는 경우 제외).
2. 조종사가 공항, 혹은 선행 항공기를 육안 확인하였음을 보고했다면 visual approach clearance를 발부한다.
3. 분리를 제공한다(단, 조종사에 의해 visual separation이 적용되는 경우 제외).
4. 항공기가 착륙하기 전까지는, 혹은 advisory frequency로 변경하라는 지시를 내리기 전까지는 flight following과 항적 정보를 제공한다.
5. 선행 항공기가 heavy인 경우 모든 항공기의 조종사에게 이를 알린다. 선행 항공기가 B757인 경우 small aircraft의 조종사에게 이를 알린다. super aircraft의 후방에서는 visual separation이 금지된다.
6. 목적지 공항의 기상을 이용할 수 있으나 ceiling이 MVA로부터 500ft 이상이고 시정이 3마일 이상이지 않는 한 visual approach를 위한 vector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 vectoring weather minima를 이용할 수 없으나 공항 기상이 ceiling 1,000ft 이상이고 시정이 3마일 이상이라면 visual approaches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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