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rt Categories

 

공항이란 항공기의 이륙과 착륙을 위하여 사용되는 육지나 수면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특수한 유형의 시설(seaplane bases, heliports, 그리고 tilt rotor aircraft 수용 시설)이 포함된다. 공항은 공항 건물, 시설, 그리고 통행로를 포함한다.

 

공항은 활동 범주별로 분류된다. 여기에는 commercial service, primary, cargo service, reliever, 그리고 general aviation airports가 있다.

 

Commercial Service Airports 매년 최소 2,500명의 passenger boardings가 있으며 정기편(scheduled service)을 제공하는 대중 공항. passenger boardings란 air commerce로 운항 중인 항공기(정기편인지 정기편이 아닌지 관계없음)에 탑승한 유상승객을 의미한다. 이 정의는 재급유나 항공기 정비와 같은 목적으로 50개의 주 중 하나의 공항에 정차하는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을 포함한다. 정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의 passenger boardings를 Enplanements라고도 한다.

 

Cargo Service Airports - 화물만을 항공 운송하는 항공기의 연간 총 landed weight1억 파운드 이상인 공항. “Landed weight”는 주내에서(intrastate), 주와 주 사이에서(interstate), 그리고 해외 항공 운송에서 화물만을 운송하는 항공기의 무게를 의미한다. 이 공항은 commercial service airport이면서 cargo service airport가 될 수 있다.

 

Reliever Airports Commercial Service Airports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그리고 전반적 지역사회에 더 나은 범용 항공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FAA가 지정한 공항. 이는 대중 공항이거나 개인 공항일 수 있다.

 

General Aviation Airports 매년 2,500명 미만의 passenger boardings가 있으며 정기편을 제공하지 않는 대중 공항. NPIAS(National Plan of Integrated Airport Systems)에 포함된 공항의 약 88%general aviation airports이다.

 

Types of Airports

 

공항에는 두 가지 형식이 있다: 관제탑이 운영되는 공항과 관제탑이 운영되지 않는 공항. 이러한 공항들은 다음과 같이 더 세분화 될 수 있다:

 

Civil Airports 일반 대중에게 개방된 공항.

 

Military/Federal Government airports , 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혹은 기타 연방 정부 기관이 운영하는 공항.

 

Private Airports 개인이 사용하는, 혹은 제한된 용도로 사용되는 공항으로 일반인에게는 개방되지 않는다.

 

Towered Airports

 

towered airport에는 운영 중인 관제탑이 있다. ATC(air traffic control)는 공항 항적들의 안전한, 질서 있는, 그리고 신속한 흐름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 관제탑이 운영 중인 공항을 운항하는 조종사는 ATC와의 양방향 무선 교신을 유지해야 하며 ATC의 instructions를 준수해야 한다. ATC가 발부한 instructions를 준수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이를 ATC에 알린 다음 다른 instructions를 요청해야 한다. 비상 상황이 발생하였다면 ATC의 instructions를 벗어날 수 있지만 그 사실을 최대한 빨리 알려야 한다.

 

Nontowered Airport

 

nontowered airport에는 운영 중인 관제탑이 없다. 양방향 무선 교신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 지역의 다른 항적을 위해 특정 주파수로 본인의 의도를 송신하는 것이 좋다. 관제탑이 운영되지 않는 공항에서 교신을 수행하는 요점은 정확한 공통 주파수를 선택하는 것이다. CTAF(Common Traffic Advisory Frequency)는 운영 중인 관제탑이 없는 공항을 오가는 동안 airport advisory practices를 수행하도록 지정된 주파수이다. CTAFUNICOM(Universal Integrated Community), MULTICOM, FSS(FLight Service Station), 혹은 관제탑 주파수일 수 있으며 이는 해당 항공 간행물에서 식별된다. UNICOM이란 관제탑이나 FSS가 없는 대중 공항에서 공항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민간 공대지 무선 교신국이다. 조종사가 요청할 경우 UNICOM 기지국은 날씨 정보, 풍향, 권장 활주로, 혹은 그 외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UNICOM 주파수가 CTAF로 지정될 경우 이는 해당 항공 간행물에서 식별된다. 그림 14-1은 권장 교신 절차를 열거한다. 무선 교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장의 뒷부분에 설명되어 있다.

관제탑이 운영되지 않는 공항의 장주 패턴(traffic pattern)은 항상 pattern altitude에서 진입된다. 패턴에 진입하는 방법은 입항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패턴downwind 쪽에서 진입하는 경우에는 45도의 course로 패턴에 접근한 다음 midfield에서 패턴에 합류하는 것이 적절하다.

 

공항의 upwind leg 쪽에서 접근하는 경우에는 패턴에 진입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먼저 의도를 알린 다음 pattern altitude로부터 최소 500ft 이상에서 midfield를 통과한다(보통 1,500ft AGL). 허나 대형 항공기나 터빈 항공기가 해당 공항을 운항하고 있다면 2,000ft AGL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패턴을 완전히 벗어났다면(대략 2마일) 항적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pattern altitude로 하강한 다음 midfield에서 downwind leg45도로 진입한다. [그림 14-2]

다른 방법으로는 pattern altitude에서 midfield crosswind에 진입하고, 항적을 주의 깊게 살핀 다음, 의도를 알리고, downwind로 선회한다. [그림 14-3] 패턴이 바쁜 경우에는 이 기법을 사용해선 안 된다. 첫 번째 방법으로 진입하는 항공기, 그리고 이미 downwind설정된 항공기에게는 항상 양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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