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ration and Preflight

 

야간 비행을 위해 조종사들은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알아야 하며 그 범위 내에서 비행해야 한다. 어떤 비행에서도 세심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하지만 야간 비행은 비행 전 준비와 계획에 더 많은 주의를 요구한다.

 

야간 비행을 위한 준비에는 이용 가능한 기상 보고와 예보의 철저한 검토를 포함한다(온도/노점 분포에 특히 주의를 기울인다). 온도/노점 분포의 차이가 적다는 것은 안개(Fog)의 가능성을 지시할 수 있다. 풍향과 풍속에도 중점을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바람이 비행기에 미치는 영향을 주간에 비해 야간에는 쉽게 감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야간 야외비행 시 적절한 인접 차트를 포함하기 위해선 적절한 항공 차트를 선택하고 사용해야 한다. course line은 검은색으로 그려야 한다. 이는 빛이 적은 조건에서 구별을 쉽게 해준다. 공항의 rotating beacons, 장애물 등화, 도시의 불빛, 그리고 주요 고속도로 차량의 불빛들은 훌륭한 visual checkpoints를 제공한다. 만약 항법에 GPS(global positioning system)가 이용된다면 조종사는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행 전에 필요한 모든 waypoints를 로딩해야 한다. 그리고 이륙 전에 한 번, 그리고 비행 도중에 다시 한번 데이터베이스의 정확성을 확인해야 한다. 무선 항법 보조 시설과 통신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야간 비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킨다.

 

비행 전에 개인 장비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한다. 비행 전 점검 도중 모든 등화들을 잠시 켜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한다. position lights를 두드려서 접속부가 풀렸는지 확인할 수 있다. 두드리는 동안 등화가 깜빡인다면 비행 전에 원인을 찾아낸다. 비행기에 올라타기 전에 손전등으로 주기장을 확인해야 한다. 주간에는 사다리, 구멍, 고임목, 그리고 그 외의 장애물들이 잘 보인다. 그러나 야간에는 그것이 어렵기 때문에 그 지역을 확인하는 것은 taxi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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